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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은아
- 2019.07.16. 10:47
- 조회 수 451
해운대 해리단길 카페는
대부분 2인전용이 많았는데
5인이라 들어갈 수 있는 카페를
찾다가 가게된 비커피.
나중에 알고 보니 완전 핫플이었어.
입구에서도 사진찍는 사람이 있을 정도로
완전 카페 자체가 포토존.
귀여운 메뉴판.
이것저것 보다가
여기만의 메뉴, 허니비라떼를 골랐다.
주문은 키오스크로
쇼케이스에는 맛있어 보이는 디저트들도
많이 진열되어 있었다.
다 먹고 싶어라.
우리는 2층으로 올라왔다.
자리가 널널하니 괜찮았음.
테라스도 있었지만,,,
테라스 보다 실내가 더 시원했음.
2층에 주문번호 스크린이 있어서
편리했음. 첨에는 몰랐지만.
허니비라떼 2잔, 말차커피 3잔.
비커피라서 그런가
쟁반도 육각형이었음.
말차커피는 6500원.
아메리카노 위에 말차크림인가?
부드럽고 괜찮았음.
그리고 허니비 라떼 5500원.
직원분이 추천해준 메뉴로 주문했는데
역시 이걸로 주문하길 잘했음.
위엔 달달한 크림, 그 밑엔 커피
맨 밑에는 우유로 층이 나눠져있어서
엄청 부드러웠음. 신기방기.
옥상이라고 해야하나?
위에도 좌석이 보인다.
커피도 맛있고, 인테리어도 예쁘고
좌석도 넓어서 좋았던 카페
부산 해운대 해리단길 카페 비커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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